런던에서 걷다 지칠 때 눈앞에 나타난 선데이 로스트 전문 호프집이에요. 치킨 로스트와 포크 로스트가 부드럽고, 돼지껍데기 튀김은 한국인이 좋아할 바삭한 맛이죠. 일요일 2시쯤 방문했는데 웨이팅 없이 자리가 넉넉했고, 바에서 직접 주문하는 방식이에요. 혼자 방문해도 하프 사이즈 주문이 가능해서 맥주와 함께 12파운드 정도로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젊은 금발 직원이 눈을 마주치고 말을 걸어도 씹고 5분 동안 응대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어요.